튼2칸방, 작은방 1칸 + 대청마루군자정은 남자들의 생활공간으로 선비들이 학문을 하거나 손님을 맞이하던 별당입니다. 선비들이 낙동간 반변천이 만나는 아름다운 절경을 바라보며 시상을 떠올리던 곳입니다.